3요한 11 선을 행하는 이는 하느님께 속한 사람이고, 악을 행하는 이는 하느님을 뵙지 못한 사람입니다. ( 3요한 11 ) 성경 말씀 사진 (서울주보 2008) 2016.02.15
7월 20일 베드로 수위권 성당 옆 호숫가에서 물에 발 담그는 사람들. 예수님께서는 이 곳에서 베드로에게 수위권을 주셨습니다. 오늘 이곳을 순례하는 사람들에게는 무슨 권한을 주실까요? (이스라엘 갈릴래아) 성경 말씀 사진 (서울주보 2008) 2009.01.05
12월 28일 한 해 마지막 주일입니다. 지는 해를 바라보면서 스스로 물어봅니다. 새해 첫날 주님과 함께 살기로 작심하고 살아온 일 년, 후회 없는 삶을 살았는가? 한 해를 살면서 주님의 구원을 보았는가? 그렇다면 새해는 더 밝게 다가올 것입니다. 성경 말씀 사진 (서울주보 2008) 2008.12.26
12월 21일 가브리엘 천사의 인사말이 성모님의 귀에 들립니다. 오늘 우리에게도 들려옵니다. 은총이 가득하신 (아무개)여, 기뻐하소서. 주님께서 함께 계십니다. 우리 서로 이 말로 인사를 나눌 수 있는 삶을 살고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. 성경 말씀 사진 (서울주보 2008) 2008.12.17
12월 14일 기쁘고 즐겁게 살고 싶은 것은 누구나 가지는 소망입니다. 이 소망이 이루어진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. 우리에게는 기쁘고 즐겁게 해 줄 주님 계시니 얼마나 좋은지요. 내 인생이 얼음처럼 차고 굳었다 해도 세상 부러울 것이 하나 없습니다. 성경 말씀 사진 (서울주보 2008) 2008.12.11
12월 7일 티 없고 흠 없는 사람은 될 수 없다 하여도, 우리의 더러움을 덮어주고 용서해주며 흠을 이해 주시는 주님이 계시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. 세상의 어두움을 덮어줄 눈 내리는 계절,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맞이했으면 합니다. 성경 말씀 사진 (서울주보 2008) 2008.12.04
11월 30일 가을이 깊어 나무에서 떨어지다가 거미줄에 걸려 팔락이는 단풍잎. 수명과 멋을 다 한 것 같은 잎사귀도 빛을 받으면 한 없이 아름답습니다. 주님께서 우리의 빛이시니 한 잎의 단풍처럼 시들어 떨어진다 해도 두려울 것 없음을 묵상합니다. 성경 말씀 사진 (서울주보 2008) 2008.11.2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