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을이 깊어 나무에서 떨어지다가 거미줄에 걸려 팔락이는 단풍잎.
수명과 멋을 다 한 것 같은 잎사귀도 빛을 받으면 한 없이 아름답습니다.
주님께서 우리의 빛이시니 한 잎의 단풍처럼 시들어 떨어진다 해도 두려울 것 없음을 묵상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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