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해인 수녀님과 함께하는
민들레의 영토 '시와 음악이 있는 우정의 밤' 행사 소식
"민들레로 피는 시, 우정 이야기"
<2010년 1월 22일 금요일 장충동 분도출판사 회관>

- 2010년 1월 22일 이해인 수녀님과 함께하는 민들레의 영토 '시와 음악이 있는 우정의 밤' 행사 소식 -

- 함빡 웃으시는 흰구름 수녀님의 모습에 모두들 감사하고 행복한 밤 이었습니다. -

- 유머 100단이신 류지영 에프렘 수사님의 재치 있으신 사회로 모두들 빵 터졌었지요..*^---^* -

- 수녀님과 동갑이시라고 본인 소개를 하시는 김병도 에드몬드 수사님.. 무지개빛 발가락 양말이 끝내줍니다.^^ -

- 수줍은 소녀 같으신 마음산책의 정은숙 사장님의 모습.. 너무 너무 귀엽고(죄송^^) 이쁘시지요? -

- 요렇게 예쁜 장미 한 송이와 민토에서 드리는 따뜻한 정성이 가득한 자그마한 선물을 꽃보다 이쁜 그대에게..^^ -

- 드라마 찍으시느라 바쁘신데도 촬영 마치고 곧 바로 달려와주신 탤런트 양미경님도 너무 아름답지요..^^ -

- 감사와 기쁨의 눈시울 붉히며 해인 수녀님께서 고운 목소리로 낭송해 주시는 시 감상도 하고 -

- 좌 꽃밭.. 우 꽃밭에 둘러 쌓여계신 김병도 에드몬드 수사님의 흐뭇하신 저 표정..호호호 -

- 맛난 김밥과 간식으로 저녁을 드시면서 조용히 시 낭독을 감상하시는 회원님들의 모습 -

- 신간 시집 '희망은 깨어 있네' 에 예쁜 사인을 받은 것을 찬찬히 살펴보시는 회원님도 계시고.. -

- 일찍오셔서 수고를 가장 많이 해주신 박창숙 언니(맨 뒷쪽)와 이쁜 동생 멜라니아와 얼굴이 가려서 안보이는 솔방울^^ -

- 팔이 아프신데도 요렇게 예쁘게 사인을 해주시는 우리 흰구름 수녀님의 못 말리시는 열정..^^ -

- 2시간 전부터 오셔서 이렇게 줄 곧 사인을 해주신 우리 흰구름 수녀님을 위해서 지속적인 기도 부탁드립니다. -

- 얼마전에 마음산책에서 출간된 해인 수녀님의 신간 시집 <희망은 깨어 있네> 출간 기념회도 했었지요. -

- 이쁜 떡 케이크에 요렇게 촛불을 붙여주시는 민토 만화가이신 박라파엘님과 효주 아녜스 언냐 -

- 자 이제 수녀님께서 "후~~" 하시며 촛불을 끄실 차례가 되셨네요. 잠깐만 숨 참으셨다가~ 후~~^^ -

- 멀리 충청도 솔뫼에서 한달음에 달려와 주신 최 파스칼리나 수녀님의 스포츠댄스 시간.. 수녀님 감사합니다. -

- 차차차. 차차차. 서로 손 마주 잡으시구.. 몸치, 박치, 눈치, 발치, 코치.. 누군줄 죄다 뽀롱나넹..^^ -

- 아니.. 그렇게 손만 마주잡고 서 계시면 우짭니꺼.. 빨리 따라 하셔야지여..ㅎㅎ -

- 요렇게 즐겁게 놀다가 보니 어느새 3시간 이라는 시간이 후딱 지나가 버리구.. -

-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.. 단체 사진도 찍으시구.. 75명 참석이신데 일찍 가신 분들이 더 많네요. -

- 헤어지기 아쉬워서 한 장 더 찰칵..ㅎㅎ 단체 사진 못 찍고 먼저 가신님들께 죄송하네요..^^ -

- 예쁘게 사인해 주시는 해인 수녀님의 재미있는 표정들.. 수녀님의 환한 미소가 우리들의 희망입니다. -
- 위의 사진들은 민들레의 영토의 운영자님이신 황인선 바르나바 교수님께서 찍어 주신 것입니다 -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