황인선-바르나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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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편 67,2
황인선 바르나바
2022. 12. 20. 08:13
하느님께서는
우리에게
자비를 베푸시고
강복하소서.
당신 얼굴을
우리에게
비추소서.
( 시편 67,2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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